광진구는 몇 해 전 무단 경작지로 사용되던 아차산 입구 광장동 370번지 일대에 약 29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만3450㎡ 규모의 공원을 조성, 꽃과 나무와 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만들었다.
‘생태공원’에는 만남의 광장을 비롯해 생태자료실, 자생식물원, 나비정원, 습지원 등 테마공원과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한 황토길, 맨발지압보도 등이 꾸며져 있다.
면적 1400㎡ 규모의 ‘만남의 광장’에는 파고라 2개와 벤치 12개, 원형의자 및 사각의자 3개가 설치돼 있고 공원을 산책하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초가정자 및 너와정자 등이 공원 내에 마련돼 있다.
궁금하신 점은 문의하기 버튼을 통해 남겨주세요.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.